
2015년 2월 12일, 세상에 소외되고 숨어있는 수용자 자녀 아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의 시간이 지나, 2025년 세움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세움은 이번 제10차 정기 총회와 감사 예배를 통해 2025년 사업 계획 및 '생기'를 흘려보내겠다는 조직 운영 방향성을 확인하고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세움이 이제껏 단단히 성장하고 수용자 자녀를 위한 전문 지원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움 임직원들과 아이들, 그리고 세움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동역자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2월 13일 정기총회
2월 13일 목요일, 세움에서 이사회 및 정기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세움 사옥 2층이었습니다. 이번 제10차 정기 총회는 10주년 감사 예배와 함께 맞물려 진행되었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초대한 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내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객 분들을 맞이했습니다.
제10차 정기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허인영 이사장님의 개회 선언 후 회순에 맞게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회계 결산에 대한 김우철 회계사님의 감사보고와 박을종 감사님의 내부 감사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작년 한해, 세움이 어떻게 한 아이에게 다가갔는지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를 영상을 시청하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 보고 영상에는 2024년 세움 이야기와 임직원들의 노고가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위 영상에 담긴 내용은 2024년 Annual Report로 발간했습니다.
이후 2025년 사업 계획 및 세움 방향성에 대한 이경림 상임이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2025년 세움은 '생기' 있는 조직이 되려고 합니다. 세움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세움이 먼저 생명력 있는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이후에는 운영팀 김혜수 팀장과 사업1팀 서주은 팀장의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세움이 조직적으로 먼저 생기 있게 역동 하고, 만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인지 공유하였습니다.
제10차 정기 총회가 마무리될 즈음, 전년도 동료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얻은 직원에 대한 우수직원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지난 6년동안 세움과 함께 한 사업2부 이지연 부장이었습니다. 2월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세움을 떠나게 된 이지연 부장에게 건네는 세움의 마지막 선물 같았습니다. 이지연 부장은 "원 없이 잘 놀다 간다"며, 지난 세움에서의 모든 시간들이 즐겁고 기뻤다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2025년에 새롭게 세움 사무국장이 된 최윤주 국장의 취임사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세움의 초창기부터 함께 하시며 그간의 역사를 함께 써왔음에 감사하며, 힘들고 지칠 때도 많지만 그럴 때마다 세움 아이들의 존재를 통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겠다는 각오를 나누었습니다. 2025년, 삶의 새로운 챕터에 오르신 두 분을 모두 축하 드립니다!
2025년 2월 13일 세움 1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
제10차 정기 총회가 마무리된 후, 10주년 감사 예배와 감사 나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조용한 기도를 드린 후,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다함께 부르며 이제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대표 기도에는 찾아가는 멘토링의 멘토로 협력하시는 한기철 목사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세움 이사이신 좋은씨앗교회 김건우 목사님께서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10절 말씀을 통해 그동안 세움이 심어온 씨앗의 열매를 다시금 떠올리고, 앞으로도 기쁨의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세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본 김건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세움 임직원 모두 마음 따뜻한 격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배가 마무리된 후, 세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1팀 서주은 팀장이 사회를 담당했습니다. 첫 순서로 박은혜 선생님의 오르간 축하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공간을 꽉 채워 압도하는 오르간 소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감탄하며 즐겁게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다음 순서로 세움의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였습니다. 각 년도마다 굵직하게 진행했던 사업들을 보면서, 책상 하나를 둔 오피스텔 단칸방에서 시작한 세움이 어느덧 전국의 수용자 자녀를 만나기까지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0주년 기념 영상은 세움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모두 시청한 후, 케익 컷팅식과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10주년 기념 행사에는 세움의 지원을 받고 성장한 당사자 자문단 친구들과 중학생 당사자 친구 한 명이 함께 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사자 아이들의 얼굴은 신변 보호를 위해 모두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이후 감사 나눔 행사의 꽃, 세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축복의 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를 인용해 '세움이 맞이한 10년'의 의미를 재해석 해주신 나인후르트미디어 김남호 대표님, 세움 연구소장으로서 세움이 하는 일의 의미를 깊이 전달해주신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님, 세움TV 협력 파트너로서 진솔한 고백을 통해 세움의 존재 가치를 말씀해 주신 럽앤포토 이요셉 작가님, 소망교도소 교도관 때부터 세움과 협력해주신 들꽃교회 조평구 목사님까지. 든든한 세움의 지원자 분들이 건네주신 축사는 모두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특별한 축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바로 청소년기에 세움을 알게 되어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된 당사자 자문단 친구들이 축하의 말을 전해왔습니다. 여전히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 속에 있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고, 오히려 다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지영이(가명), 세움을 만나서 위태로웠던 시절을 잘 버티고 보낼 수 있었다는 아린이(가명), 세움을 만나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줄도 알게 되었다는 한빛(가명). 세움과 함께 한 아이들이 보여준 깊은 속마음과 감사의 인사는 세움 임직원들에게 그 어떤 격려와 응원보다 힘이 되었습니다. 당당하게, 또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 준 세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이후 최윤주 사무국장의 2530 세움 비전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수용자 자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견하도록 돕고 연결하는 일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실현한다'는 비전선언문, 비전 실현을 위한 4가지 전략목표와 12가지 세부 목표, 세움다움과 세움人이 일하는 방식까지. 앞으로 세움이 5년간 걸어갈 방향에 대해 초대한 분들께 공표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세움 이경림 상임이사의 감사 인사가 있었습니다. 세움을 설립하기 위해 100명의 회원분께 발송했던 편지를 읽으며 세움이 만들어질 당시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고, 그 마음으로 앞으로 힘차게 걸어갈 것을 약속 드렸습니다. 이후 참여자 전원 함께 세움이 아이들에게 보내는 마음을 부르며 세움 설립 10주년 행사를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움이 이 길을 걸어온 지 어느덧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제껏 곁에서 든든히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2025년, 세움이 가는 곳마다 용기와 생명력이 머무르도록 다시 초심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5년 2월 12일, 세상에 소외되고 숨어있는 수용자 자녀 아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의 시간이 지나, 2025년 세움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세움은 이번 제10차 정기 총회와 감사 예배를 통해 2025년 사업 계획 및 '생기'를 흘려보내겠다는 조직 운영 방향성을 확인하고 의결하였습니다. 또한 세움이 이제껏 단단히 성장하고 수용자 자녀를 위한 전문 지원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움 임직원들과 아이들, 그리고 세움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동역자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2월 13일 정기총회
2월 13일 목요일, 세움에서 이사회 및 정기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세움 사옥 2층이었습니다. 이번 제10차 정기 총회는 10주년 감사 예배와 함께 맞물려 진행되었기에 더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초대한 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끝내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객 분들을 맞이했습니다.
제10차 정기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허인영 이사장님의 개회 선언 후 회순에 맞게 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회계 결산에 대한 김우철 회계사님의 감사보고와 박을종 감사님의 내부 감사 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2025년 사업 계획 및 세움 방향성에 대한 이경림 상임이사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2025년 세움은 '생기' 있는 조직이 되려고 합니다. 세움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세움이 먼저 생명력 있는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이후에는 운영팀 김혜수 팀장과 사업1팀 서주은 팀장의 2025년 사업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세움이 조직적으로 먼저 생기 있게 역동 하고, 만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인지 공유하였습니다.
제10차 정기 총회가 마무리될 즈음, 전년도 동료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얻은 직원에 대한 우수직원상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지난 6년동안 세움과 함께 한 사업2부 이지연 부장이었습니다. 2월을 끝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세움을 떠나게 된 이지연 부장에게 건네는 세움의 마지막 선물 같았습니다. 이지연 부장은 "원 없이 잘 놀다 간다"며, 지난 세움에서의 모든 시간들이 즐겁고 기뻤다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이번 2025년에 새롭게 세움 사무국장이 된 최윤주 국장의 취임사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세움의 초창기부터 함께 하시며 그간의 역사를 함께 써왔음에 감사하며, 힘들고 지칠 때도 많지만 그럴 때마다 세움 아이들의 존재를 통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겠다는 각오를 나누었습니다. 2025년, 삶의 새로운 챕터에 오르신 두 분을 모두 축하 드립니다!
2025년 2월 13일 세움 1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
제10차 정기 총회가 마무리된 후, 10주년 감사 예배와 감사 나눔 시간을 함께 가졌습니다. 조용한 기도를 드린 후, 오르가니스트 박은혜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다함께 부르며 이제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대표 기도에는 찾아가는 멘토링의 멘토로 협력하시는 한기철 목사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세움 이사이신 좋은씨앗교회 김건우 목사님께서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10절 말씀을 통해 그동안 세움이 심어온 씨앗의 열매를 다시금 떠올리고, 앞으로도 기쁨의 마음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세움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옆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본 김건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세움 임직원 모두 마음 따뜻한 격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배가 마무리된 후, 세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1팀 서주은 팀장이 사회를 담당했습니다. 첫 순서로 박은혜 선생님의 오르간 축하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공간을 꽉 채워 압도하는 오르간 소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감탄하며 즐겁게 연주를 감상했습니다.
다음 순서로 세움의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였습니다. 각 년도마다 굵직하게 진행했던 사업들을 보면서, 책상 하나를 둔 오피스텔 단칸방에서 시작한 세움이 어느덧 전국의 수용자 자녀를 만나기까지 지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0주년 기념 영상은 세움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모두 시청한 후, 케익 컷팅식과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10주년 기념 행사에는 세움의 지원을 받고 성장한 당사자 자문단 친구들과 중학생 당사자 친구 한 명이 함께 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당사자 아이들의 얼굴은 신변 보호를 위해 모두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이후 감사 나눔 행사의 꽃, 세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축복의 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를 인용해 '세움이 맞이한 10년'의 의미를 재해석 해주신 나인후르트미디어 김남호 대표님, 세움 연구소장으로서 세움이 하는 일의 의미를 깊이 전달해주신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님, 세움TV 협력 파트너로서 진솔한 고백을 통해 세움의 존재 가치를 말씀해 주신 럽앤포토 이요셉 작가님, 소망교도소 교도관 때부터 세움과 협력해주신 들꽃교회 조평구 목사님까지. 든든한 세움의 지원자 분들이 건네주신 축사는 모두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었습니다.
특별한 축사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바로 청소년기에 세움을 알게 되어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된 당사자 자문단 친구들이 축하의 말을 전해왔습니다. 여전히 부딪히고 깨지는 과정 속에 있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고, 오히려 다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지영이(가명), 세움을 만나서 위태로웠던 시절을 잘 버티고 보낼 수 있었다는 아린이(가명), 세움을 만나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줄도 알게 되었다는 한빛(가명). 세움과 함께 한 아이들이 보여준 깊은 속마음과 감사의 인사는 세움 임직원들에게 그 어떤 격려와 응원보다 힘이 되었습니다. 당당하게, 또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 준 세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이후 최윤주 사무국장의 2530 세움 비전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수용자 자녀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견하도록 돕고 연결하는 일을 통하여 선한 영향력을 실현한다'는 비전선언문, 비전 실현을 위한 4가지 전략목표와 12가지 세부 목표, 세움다움과 세움人이 일하는 방식까지. 앞으로 세움이 5년간 걸어갈 방향에 대해 초대한 분들께 공표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세움 이경림 상임이사의 감사 인사가 있었습니다. 세움을 설립하기 위해 100명의 회원분께 발송했던 편지를 읽으며 세움이 만들어질 당시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고, 그 마음으로 앞으로 힘차게 걸어갈 것을 약속 드렸습니다. 이후 참여자 전원 함께 세움이 아이들에게 보내는 마음을 부르며 세움 설립 10주년 행사를 마무리 되었습니다.
세움이 이 길을 걸어온 지 어느덧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이제껏 곁에서 든든히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직접 찾아뵙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2025년, 세움이 가는 곳마다 용기와 생명력이 머무르도록 다시 초심을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